강요배 화가는 자연에서 숨쉬는 생명들과 그것을 양육하는 에너지로서의 바람을 읽어냈고 이러한 그 감정을 캔버스에 옮겨낸다. 뒤치이고 일렁이며 깎이고 후려치는 자연의 흔적 그 모든것은 바람의 이야기였다. 작품은 완성된듯 하나 드로잉과 채석을 반복하여 계속 진행된다. 손이 닫지 않는 곳은 대나무 끝에 목탄을 달아 작업을 한다. 광폭한 바람의 흔적은 어떻게 표현해 내는 걸까?!
skyA&C 〈아틀리에 STORY 시즌4〉 2회, 201609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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